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네오위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인 ‘인텔라 X’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인텔라 X’는 멀티체인을 지원하는 웹3 게이밍 플랫폼으로, 폴리곤으로 시작하여 향후에는 위믹스를 지원할 예정이다.또한 ‘인텔라 X’는 유저 친화적인 플랫폼을 지향하며, 게임을 개발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자체 플랫폼 서비스인 DEX(탈중앙화거래소), NFT 런치패드, NFT 거래소, 웹3 모바일 지갑 ‘인텔라 X 월렛(IX Wallet)’ 등의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한다.위메이드는 이번 전략적 투자를 통해 위믹스3.0과
블록체인 사업을 운용하는 ‘인텔라 X’가 글로벌 웹3 게임 생태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력한다.각사는 인텔라 X가 자체 개발 중인 웹3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인텔라 X(Intella X)’ 생태계 구축 및 확장을 위해 협업하며, 이용자에게 웹3 게임의 진정한 재미와 블록체인 플랫폼의 편리성을 선사하기 위한 노하우를 발휘할 예정이다.인텔라 X와 손잡은 파트너사는 게임·플랫폼·보안·투자 등 각 분야별 일반·블록체인 전문 기업들로 구성됐다. 우선, 인기 게임을 ‘인텔라 X’에 온보딩하고, 누구나 쉽게 웹3 게임을 즐길 수 있
엔비디아가 ‘마블 미드나잇 선즈’, ‘히트맨 3’ 등을 DLSS 3로 업그레이드했다. 여기에 ‘다카르 데저트 랠리’ 및 ‘다잉 라이트 2: 스테이 휴먼’도 DLSS 3로 업그레이드돼 총 21개의 DLSS 3 배송 타이틀을 제공한다.이와 함께 공상과학 서바이벌 호러 클래식 게임인 ‘데드 스페이스’가 DLSS 2 업그레이드되고 ‘포스포큰’이 DLSS 2 지원으로 출시된다.더불어 2월 2일에는 ‘딜리버 어스 마스’와 ‘페리쉬’도 DLSS 3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또한 이번 달 초에 발표된 ‘아토믹 하트’, ‘일 스페이스’, ‘쓰론앤리버티
인기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새해 첫 신규 캐릭터인 ‘안젤릭’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해당 캐릭터는 아르모니아 교단 내 징벌 조직인 ‘칼룸 그라디오’의 견습 심판관으로서 은신이 특기이며 17세의 어린 나이지만, 타고난 재능으로 거대한 석궁을 자유롭게 다룬다.그는 다른 능력치에 비해 기술 능력치가 매우 높으며 민첩 능력치도 준수하다. 방어구는 로브 또는 코트를 입는다.전용 스탠스로는 백색 감시자의 마력을 계승한 ‘아탈란테’를 사용하며, 직업 스킬로는 ‘크리셀라카토스’를 사용하는데, 직업 스킬은 사용 시마다 공
인디게임 개발팀 블랜비(BLANBEE)의 첫 개발작 ‘가짜 하트’가 스팀 넥스트 페스트 2023에 참가한다.‘가짜 하트’는 노년의 동화작가‘제이드’의 슬픔과 추억을 흑백 세상 속에 담아낸 인터렉티브 비주얼노벨 게임이다. 이용자는 흑백으로 둘러싸인 세상 속에서 다양한 인물들과 조우하고, 이 세상 속에 숨겨진 비밀을 찾아가게 된다.흡입력 넘치는 서사와, 높은 퀄리티의 OST. 그리고 독창적인 스타일이 담긴 수백 개의 일러스트는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이같은 게임성 덕분에 내러티브 중심의 게임을 사랑하는
빅게임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블랙클로버 모바일: The Opening of Fate(이하 블랙클로버 모바일)’의 공식 사이트를 공개했다.이번 공식 사이트에서는 사전등록에 앞서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시키기 위해 캐릭터와 주요 콘텐츠 등이 소개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이트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정보가 추가될 예정이다. ‘블랙클로버 모바일’은 일본 유명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의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수집형 RPG로, 마법 세계에서 마력 없이 태어난 ‘아스타’와 그의 친구 ‘유
북한 연계 사이버해킹 조직이 최근 불법적으로 탈취한 2,700만 달러(한화 약 333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이체한 것으로 밝혀졌다는 소식이 전문매체인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를 통해 나왔다. 북한 연계 사이버해킹 조직 중 한 곳인 라자루스(Lazarus)가 이달 중순 6,400만 달러(한화 약 794억 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이체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온지 약 2주 만의 일이다. 코인텔레그래프는 업계 분석가인 자크엑스비티(ZachXBT)의 지난 1월 29일 블록체인 데이터 도식표를 인용해 북한 연계 사이버해킹 조직
위메이드맥스가 금일 개장부터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는 오전 11시 30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5.49%(610원) 상승한 11,720원에 거래 중이다. 위메이드맥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모회사 위메이드의 ‘미르M’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미르M’은 오는 31일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미르M’은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한 대형 MMORPG ‘미르의전설2’를 현대적 시각으로 리마스터해 출시한 정통 계승작으로, 작년 6월 국내 출시 이후 소기의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미
출시를 약 2달 앞둔 ‘슈퍼 마리오 무비’의 신규 영상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슈퍼 마리오 무비’의 공식 SNS 계정은 금일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닌텐도의 인기 캐릭터 중 하나인 동키콩의 목소리가 처음으로 공개돼 화제를 낳았다. 해당 영상에는 공식 트레일러에서 나왔던 마리오와 동키콩의 싸움을 좀 더 자세히 담아냈다. 주인공 마리오는 기세 좋게 먼저 달려들지만, 동키콩에게 쉽게 제압당하고 실컷 얻어맞게 된다. 이후 물음표 박스에서 아이템을 획득한 마리오가 고양이로 변신해 2차전을 예고하나,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 수탁은행인 ‘커스터디아(Custodia)’의 연방준비제도(Fed) 가입 신청을 거부했다. 가상화폐 등 디지털자산에 초점을 맞춘 ‘커스터디아’의 사업 모델이 안전과 건전성에 있어서 상당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입장이다. ‘커스터디아’는 미국 와이오밍주 기반 특수목적예금기관으로 연방준비제도 가입을 신청했다. 그러나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커스터디아’가 가상화폐 관련 위험 해결을 관리 기반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연방준비제도 가입을 반려했다.
빗썸이 1월 4주 차 자체 보고서 ‘빗섬 이지코노미’를 통해 큰 손 투자자들의 가상화폐 시장 참여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비트코인 시세가 최근 한 달에 걸쳐 40% 가까이 상승한 가운데 큰손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가 이전과 비교해 저조한 분위기라는 게 빗썸의 분석이었다. 빗썸은 “역사적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땐 주로 채굴업자들이나 기관투자가 등 ‘큰손’들의 강한 매수세가 흐름을 주도하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라며 “그러나 최근의 상승 추세에선 그런 움직임이 보이지 않고 있다는 점이 혼란스럽다”라고 말했다. ‘큰손’
미국 백악관이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위험을 완화하기 위한 행정부의 로드맵(구상도)’ 성명을 발표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가상화폐가 금융 안정성을 훼손하지 않도록 투자자를 보호하며 악의적인 행위자에겐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가상화폐 관련 위험을 식별하고 보유 권한을 통한 조치를 취했다는 게 백악관의 설명이었다. 백악관은 지난해의 조치로 ‘프레임워크(정책 기반) 마련’을 언급했다. 백악관은 “‘프레임워크 마련’을 통해 가상화폐 관련 명확한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기업 파이랩테크놀로지(대표 박도현)가 운영하는 멀티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는 자체 블록체인 메인넷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를 정식으로 가동했다고 1월 30일 밝혔다.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는 파이랩테크놀로지가 독자 기술로 개발한 서브스트레이트 기술 기반의 EVM 호환 블록체인 메인넷이다. 평균 0.03달러 수준의 저렴한 수수료와 빠른 확정성(finality)을 구동한다.또한, 완전한 크로스체인을 구현해 디앱(DApp)을 구축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바이프로스트 네트워크상의 각 디앱은 노드 운영자를 구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의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이 1월 27일 아트테크 전문사 제이앤존의 아트 브랜드 ‘아크피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글로벌 디지털 에셋 아트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는 게 양측의 입장이다. 람다256과 아크피아는 현금결제를 활용해 누구나 손쉽게 디지털 NFT아트 작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를 구축한다. 또한 람다256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아크피아 내 디지털 및 실제 아트 작품 거래가 이루어질 때 작가와 구매자에게 마일리지를 제공하고 그 마일리지로 예술품이나 관련 상품 구매,
최근 매체, 이용자 양측으로부터 매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는 신작 2종이 등장해 화제인 가운데, 해당 두 신작 모두 스팀 판매량 차트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그 주인공은 바로 EA의 SF 공포 액션 ‘데드 스페이스’와 베데스다 소프트웍스의 리듬 액션 ‘하이-파이 러시’다. 각각은 29일 기준 스팀 전세계 최고 판매량 차트(유료 판매 소프트웨어 기준) 1위와 4위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특히, ‘데드 스페이스’의 경우 스팀 내 무료 플레이 소프트웨어 포함 판매량 순위에서도 최상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하이-파이 러시’는
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신규 DLC ‘좋은 놈, 나쁜 놈, 죽지 않는 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규 DLC ‘좋은 놈, 나쁜 놈, 죽지 않는 놈’은 데드풀이 눈독 들이던 유물에 하이드라 군단이 손길을 뻗으면서 스토리가 시작된다.이번 DLC에는 독특한 능력을 가진 영웅 데드풀과 새로운 적이 포함된 스토리 임무, 데드풀의 푸드 트럭을 통한 수도원 업그레이드, 그리고 추가 영웅 스킨과 수도원 복장 등이 포함된다.1막에서 ‘스파이더매애애앤’ 스토리 임무를 완료한 뒤 데드풀을 영입하고, 신규 미션 ‘문화인’을
증권가 실적 전망치에서 게임주의 지난 4분기 실적이 부진한 가운데 카카오게임즈가 기대 신작들의 잇단 출시로 반전을 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관련해 카카오게임즈의 2022년 4분기 실적 컨센서스(시장 전망치, 에프엔가이드 기준)는 매출 2,751억 원, 영업이익 319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4.04%, -29.8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22년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1,872억 원, 영업이익 1,982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7.25%, 77.10% 증가할 전망이다.카카오게임즈의 4분기 실적 하락
제네시스글로벌, 에프티엑스 붕괴에 결국 ‘파산’ 신청가상화폐 대출 업체인 제네시스글로벌캐피탈(Genesis Global Capital, 이하 제네시스)이 에프티엑스(FTX) 거래소 파산 여파에 지난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파산법원에 ‘챕터 11’ 파산을 신청했다. ‘챕터 11’ 파산 보호는 법원의 감독 아래 구조조정을 실시해 회생을 시도하는 절차다. 제네시스가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 따르면 현재 채권자 규모는 10만 명이며 부채 규모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2,350억 원)에서 100억 달러(한화 약 12조 3,500억
드라마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이하 라오어)’의 시즌 2가 나올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HBO는 공식 SNS를 통해 ‘라오어’ 시즌 2의 제작이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15일 방영된 ‘라오어’ 시즌 1 에피소드 1화가 2,200만 명의 누적 시청자 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폭발적인 흥행세에 힘입어 시즌 2 제작 결정이 빠르게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라오어’ 실사화 프로젝트는 2020년 3월 첫 공개됐다. 이어 동년 11월 원작 게임 개발사인 너티독의 닐 드럭만 공동대표와 드라마 ‘체르노빌’로 유명한 크레이그 마
넷마블 실적이 주춤한 가운데 올 하반기 신작 이슈들로 매출 턴어라운드가 예고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해 적자로 돌아선 회사는 올해 대형 신작 출시 및 최근 중국 판호를 획득한 3종 게임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증권정보사이트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넷마블의 2022년 4분기 실적은 매출 6,947억 원, 영업손실 173억 원으로 예상된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7.66% 감소하고 영업적자는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연간 실적의 경우 매출은 2조 6,808억 원으로 전년대비 6.94% 늘지만, 영업